kayponders

아이처럼    김동률

사랑한다 말하고

說愛你

날 받아줄때엔

你接受我的時候

더 이상 나는 바랄게 없다고

我將不再奢求什麼

자신 있게 말해놓고

有信心的說出口

자라나는 욕심에

滋長的欲念

무안해지지만

雖然變得不安

또 하루 종일

又是整天

그대의 생각에

想你

난 맘 졸여요

我的心渴睡

샘이 많아서(아이처럼)

 因為善妒(像孩子般)

겁이 많아서(바보처럼)

因為膽小(像男孩般)

이렇게 나의 곁에서 웃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서

無法相信你這樣在我的身旁笑著

너무 좋아서 너무 벅차서

因為太好 因為太累

눈을 뜨면 다 사라질까봐

若是睜開眼 我怕一切會消失

잠 못 들어요

無法熟睡

주고싶은데(내 모든 걸)

 我想施與(我的一切)

받고 싶은데(그대 맘을)

 我想獲得(你的心)

남들처럼 할수 있는건

 像其它人所做的

다 함께 나누고 싶은데

 我想一起分享所有

맘이 급해서 속이 좁아서

因為心急 因為小心眼

괜시리 모두 망치게 될까봐

怕無緣無故一切成空

불안해 하죠

所以才不安吧

웃게해줘서(아이처럼)

 因為對我笑(像孩子般)

울게해줘서(바보처럼)

因為對我哭(像男孩般)

이런 설렘을 평생에 또 한번 느낄 수 있게 해줘서

因為讓我這一生又再感受到這種心動

믿게 해줘서 힘이 돼줘서

因為相信我 因為給我力量

눈을 뜨면 처음으로 하는 말

若是睜開眼 第一句話

참 고마워요

真的感謝你

내게 와줘서

往我這裡來

꿈꾸게 해줘서

讓我做美夢

우리라는 선물을 준 그대

送我”我們”的這個禮物的你

나 사랑해요

我愛你

好奇怪喔

聽不懂歌詞

但是就是有莫名的感動

令人想哭的感覺~

這難道就是韓文抒情歌的魔力ㄇ? ㄏㄏ